전남농기원 새소득원 발굴 나서
전남농기원 새소득원 발굴 나서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13.02.18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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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센터 실증시범포 소득작목개발 교육장 활용

전남도가 새로운 소득원 개발을 위해 21개 시군농업기술센터 과학영농 실증시범포 471,749㎡ 운영한다고 밝혔다.
12일 전라남도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여수 등 21개 기술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포장에 지역별 새로운 소득작목을 시험재배하고 농업인들의 견학, 교육 실습장으로 활용하여 농가에 확대 보급한다는 방침이다.
운영 강화계획으로는 ▲벼, 원예작물 등 시군 실정에 맞는 주요 농작물 신품종 비교 전시포장 조성, ▲새로운 틈새 소득작물 발굴 및 신기술 도입 실증시험 단지, ▲시군 영농현장 애로기술 개발 및 실증시험 연구 기능 강화, ▲미생물 자가 배양 및 이용기술 실습 및 농특산물 가공 상품화 시설 설치 운영 등이다.
실증 시범포는 개소당 평균 3,300~6,600㎡로 논40, 밭40, 온실20% 비율로 운영되며 농업인의 현장견학 장소 및 현장 교육 실습장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지역별로는 여수 난지식물원, 곤충사육장등 10,461㎡, 순천 과수 품종보존 및 체험장등 89,012㎡, 광양 테마관(허브, 아열대과수, 양치식물)등 23,946㎡, 곡성 블랙초크베리, 체리전시등 29,763㎡, 장성 미니사과(알프스오또메) 10,642㎡ 등 21개소에서 총 471, 749㎡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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