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사과재배기술 격차 좁혀져
한·중 사과재배기술 격차 좁혀져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13.02.18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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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FTA 대응 사과 경쟁력 논의

▲ 지난 12일 과수농협연합회 회의실에서 친환경기술지원단 정기협의회가 열리고 있다.
썬플러스 친환경 기술지원단 전문위원 정기협의회(회장 조정호)가 지난 12일 한국과수농협연합회(회장 박철선 충북원예농협 조합장)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조정호 회장은 인사말에서 “지난해말부터 올해 눈이 많이 내려 전지전정 작업이 늦어지고 있는데 회원농가들의 작업을 점검하자”고 말했다.
이날 전문위원협의회에서는 중국과의 FTA에 대비해 사과 경쟁력 확보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협의회에서 중국의 산동성에 사과재배지에 가봤는데 우리와 중국과의 사과 재배기술 격차는 10년 정도 차이가 나고 있고 일본은 자재, 묘목 등을 판매하기 위해 중국에 진출하지만 한국인들은 생산하기 위해 중국으로 진출해 농사를 짓고 있어 한국과의 격차가 줄어들 것이라고 논의했다.
/연승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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