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선진 경기농업 배우겠다”
페루 “선진 경기농업 배우겠다”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13.02.18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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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공무원단 경기도 벤치마킹

▲ 페루 고위 공무원단은 지난 7일 경기도 농식품 해외 판촉과 마케팅 정책에 대한
    경험을 듣고 벤치마킹을 위해 경기도를 방문했다.
페루 고위 공무원단이 지난 7일 경기도 농식품 해외 판촉과 마케팅 정책에 대한 경험을 듣고 벤치마킹을 위해 경기도(도지사 김문수)를 방문했다.
마갈리 실바(Magali Silva) 생산부 차관과 마리아노 빠스 솔단(Mariano Paz Soldan) 국가전략위원회 위원장 등으로 구성된 페루 고위 공무원단은 기획재정부 주관 KSP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3일 한국을 방문했으며 9일까지 체류하며 경기도, 기획재정부 등을 방문해 벤치마킹을 한다.
페루의 농업은 면화, 커피, 사탕수수가 주를 이루고 있으나 체계적인 마케팅과 수출에 대한 노하우가 부족한 실정이다. 페루 방문단은 경기도가 운영 중인 G마크 브랜드의 운영 및 관리, 농산물 수출을 위한 해외판촉전 등 농업정책에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향후 도입 의사도 밝혔다.
마갈리 실바 생산부 차관은 인사말을 통해 “경기도의 우수한 정책을 설명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라며 “페루 실정에 맞는 정책을 수립에 참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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