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농 ‘썰파원예(유황함유)’ 호평
풍농 ‘썰파원예(유황함유)’ 호평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13.01.28 15: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작물 생육증대 및 생리병 예방

▲ ‘썰파원예(유황함유)’ 포장 모습
(주)풍농의 ‘썰파원예(유황함유)’가 과수 및 채소 농가로부터 호평을 얻고 있다. 썰파원예는 원예작물(과수, 채소) 재배에 알맞게 3요소 및 유황을 다량공급 할 수 있는 기능성 과수, 원예전용 복합비료다.
질소 11%, 인산 7%, 칼리 9%, 고토 1%, 붕소 0.2%와 함께 유황이 18%나 함유된 썰파원예는 유황을 다량 함유하여 유황부족을 예방해 주고, 광합성을 향상시켜 작물 생육증대와 황백화현상, 감자의 더데이병, 양파 저온저장시 부패증, 배추 무름병 등 생리병예방에 효과적이다.
감자의 전분함량을 높여주고 엽채류와 유지작물의 수량을 증대시켜 준다. 유황공급으로 마늘과 양파, 생강의 독특한 향을 높이는 황함유 아미노산 증가로 품질개선과 저장성을 향상시킨다.
시비기준량(kg/1,000㎡)은 사과의 경우 일반 10∼19년 수령은 20∼30, 20년 이상 80∼110, 왜성 4∼9년 60∼100, 10년 이상 110∼130, 배 10∼19년 60∼110, 20년 이상 120∼160, 복숭아 성목 110∼120, 포도 5∼10년 40∼50, 11년 이상 60∼90이 적합하다.
마늘·양파는 70∼80, 감자 90∼130, 고구마 50∼90, 무·배추 70∼100, 고추 90∼110, 토마토 100∼120, 참외·수박 60∼100, 시금치·오이 50∼90, 파·호박 40∼90을 살포하면 된다.
일반 재배지의 질소기준 시비량으로 토양조건과 재배환경, 작물의 생육상태에 따라 시비량을 조절해야 한다. 하우스 재배지, 미발효 유기질비료나 부산물퇴비 등과 함께 사용시에는 가스발생 우려가 있어 파종, 정식 7∼10일 이전에 사용해야 한다. 과수류의 밑거름은 10월이후부터 이듬해 3월내에 사용하면 신초생장 촉진과 수세유지에 효과적이다.
/이경한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