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유통, 한파 급등 농산물 할인판매
농협유통, 한파 급등 농산물 할인판매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13.01.21 17: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주요농산물 최대 40% 저렴

▲ 농협유통은 지난 16일부터 계속된 한파 영향으로 가격이 급등해 장바구니 물가에
     큰 부담이 되고 있는 주요 농산물을 최대 40%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다.
농협 하나로클럽과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 농협유통(대표이사 강홍구)은 지난 16일부터 계속된 한파 영향으로 가격이 급등해 장바구니 물가에 큰 부담이 되고 있는 주요 농산물을 최대 40%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다.
최근 기온이 많이 회복됐지만 아침, 저녁 영하 5~7도의 맹추위가 계속되면서 농작물 성장을 지연시키고 있고 특히 제주무, 제주감자, 냉이, 봄동배추, 딸기 등의 제철 농산물 공급량 감소세가 여전한 상황이다.
농협하나로클럽 양재점에서는 제주무(개) 990원, 딸기(500g) 5,800원, 양파(1.5kg) 2,100원, 냉이(100g) 1,480원, 봄동배추(100g) 290원에 시세대비 최고 40% 저렴하게 제철 농산물을 판매하는 모음전을 열고 있다.
/이경한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