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클럽 양재점 20일까지
농협 하나로클럽 양재점에서는 지난 11일부터 20일까지 10일간 최근 폭설과 연일 계속되는 한파에 생육이 부진해 가격이 급등한 농산물을 최대 40% 할인 판매하고 있다.
주요 행사품목은 딸기(500g/1팩) 5,800원(정상가 7,900원), 감귤(5kg) 9,300원(정상가 10,900원), 밤호박(통) 2,900원(정상가 3,200원), 월동 무(개)를 990원(정상가 1,680원)에 시세대비 최대 40% 저렴하게 전 기간 동안 판매한다.
특히 겨울철 농산물 주산지인 전남, 제주지역 농산물을 한파 전 가격에 판매하는 파격가전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11일부터 15일까지 대파(단)을 1,980원(정상가3,180원)에,
섬초(100g)를 890원(정상가1,190원), 한라봉(2kg/10내)을 13,500원(정상가 16,900원)에 판매했으며, 16일부터 20일까지는 사과(4입/봉) 5,900원(정상가 7,900원), 양파(1.5kg/망) 2,100원(정상가 2,980원)에 한파 전 가격에 판매한다.
또한, 요즘 길거리에서 볼 수 없는 군고구마와 군밤을 가정에서 저렴하게 즐길 수 있게 호박고구마(800g/봉)를 2,900원(정상가 4,750원)에, 밤(800g/망)을 5,000원(정상가 6,500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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