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 당선자는 “농민과 조합원의 권익을 위해 발로 뛰는 조합장이 돼 1등 조합을 만들겠다”며 “농산물 출하시 박스 보조금을 지원해 조합원에게 직접 혜택이 가도록 하고 조합원의 복지증진을 최우선하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배 당선자는 “조합원 자녀학자금 지급 금액을 상향조정해 현재 1가구 1명을 2명까지 지급하도록 추진하겠다”며 “조합 내 아낄 수 있는 부분은 최대한 절약해 절감한 비용을 조합원 여러분께 돌려 드리겠다”고 말했다.
/이경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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