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기원, 새해업무 현장봉사로 시작
전남농기원, 새해업무 현장봉사로 시작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13.01.07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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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현장서 봉사하는 공직자 상 직접 선보여

▲ 전남농기원은 태풍 피해농가 봉사활동으로 시무식을 시작했다.
전라남도농업기술원(원장 박민수) 직원들은 2013년 새해를 맞아 도민에게 봉사하는 공직자의 각오를 다지고, 농업현장 애로사항 청취를 위해 새해 업무 개시일인 지난 1월 2일 지난해 태풍피해 농가인 화순군 능주면 토마토 재배농가에서 토마토 수확 작업 노력봉사로 업무를 시작했다.
이전 시무식과는 달리 첫 업무를 현장 애로사항 파악으로 시작해 현장중심 농촌진흥사업을 몸소 실천했다.
농업기술원은 ‘농촌은 생명 농업은 미래’라는 구호아래 농업연구와 농촌지도사업을 추진하면서 현장 고객 중심의 농촌진흥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특히 농업의 애로기술 해결과 농가소득 향상, 지역농업에 발전 힘쓰고 있다.  
이 결과 지난 2012년에는 전국 농촌진흥기관 중 최고의 성과를 거둬 정부에서 수여하는 ‘전국 농촌진흥사업’ “최우수 기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박민수 전라남도농업기술원장은 “앞으로도 전 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농업은 결코 포기할 수 없는 생명의 근원으므로 농업인에게는 희망을 소비자에게는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할 수 있도록 친환경 기술농업을 실현해 나가겠다 ”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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