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청소년대상 국무총리상 수상
농어촌청소년대상 국무총리상 수상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13.01.07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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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정 제52대 전라남도4-H연합회장

▲ 구랍 28일 김우정 전남4-H 회장이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전라남도농업기술원(원장 박민수)은 구랍 28일 서울신문사 주최로 열리는 제32회 농어촌청소년대상 시상식에서 제52대 전라남도4-H연합회장 출신 김우정회장이 농어촌청소년대상(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농어촌청소년대상 시상은 서울신문사가 주관하고 농림수산식품부, 농촌진흥청, 농협, 수협에서 후원하는 상으로 각 기관의 추천 후 예비심사와 현지확인실사 등을 통해 엄격하게 선발되는 상이다.
이번에 수상하게 된 김우정 회장은 전업농업인으로 순천대학교 농업경제학과를 졸업 후 농촌관광 마을인 섬진강 다무락마을 사무장으로 활동하면서 4-H이념 실천을 위한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고향마을을 이마트, 순천대학교 등과 연계한 도·농 교류의 장으로 육성하는 등의 공로를 인정 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에 농어촌청소년 대상을 수상하는 김우정 회장은 “너무 과분한 큰 상을 받게 되어 개인적으로 무척 영광으로 생각한다”면서 “앞으로 농어촌청소년사업 발전과 농업·농촌 발전에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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