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원협, 친환경농산물 농협 선정
남원원협, 친환경농산물 농협 선정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13.01.07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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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GAP 인증 농산물 2천톤 초과

소비자에게는 양질의 농산물을 제공하고 농가들의 수익을 높인 남원원예농협(조합장 방금원)이 농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남원원협은 친환경농산물 소비유통 부문 평가에서 높은 실적을 이뤄 1월 초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할 예정이다. 이로써 지역 경제발전과 우수 농산물 공급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셈이다.
특히 작년 2학기부터 도내 초, 중학교 급식에 친환경농산물 학교급식 공급 시범사업이 시행되면서 경쟁력 있는 남원원협으로 발주가 크게 증대했다. 실제 남원원협은 6개 품목에서 137농가가 GAP 인증(작년 3/4분기 기준)을 획득해 출하량이 2000톤을 넘고 있다.
한편 남원원협의 2012년 9월말 공동선별실적은 전년 동월 대비 55%를 증대했고 작년 목표를 이미 9월에 3억 초과달성한 바 있다.
방금원 조합장은 “지역경제발전과 조합원소득 증진에 가장 중요한 목표를 두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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