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억원 등 지원받아 판매증대 기대

기여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매년 전국의 수많은 축제 가운데 현장평가와 전문가의 선정회의에서 엄정한 심사를 거쳐 등급별로 선정하고 하는데 영주 풍기인삼축제가 지난 2011년도부터 3년 연속 문화관광 우수 축제로 선정되어 축제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에 따라 올해 개최되는 영주 풍기인삼축제는 우수축제 지정으로 국·도비(3억원)를 비롯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 해외 홍보와 축제 전문가 컨설팅 등의 지원을 받아 풍기인삼의 해외시장 판로개척을 통한 판매증대 및 축제로 발전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아울러 지난 15년 동안 발전을 거듭하여 온 영주 풍기인삼축제는 풍기인삼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고 축제를 통한 지역경제활성화와 고품격문화관광 휴양도시로 자리매김한 산업형 웰빙건강축제로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영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인삼이 상징하는 힘과 건강하고 역동적인 축제구성과 지역 정체성이 반영된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관광객이 다시 찾는 축제로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며 풍기인삼의 국제경쟁력을 강화하여 우리나라 대표 웰빙건강 축제로 자리매김 할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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