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화훼농가 긴급 수해복구
aT, 화훼농가 긴급 수해복구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06.07.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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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는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화훼농가에 직원들을 파견하여 수해복구 활동<사진>을 벌였다.aT(사장 정귀래) 임직원 70여명은 지난 19일과 20일 이틀동안 경기도 가평군 율길리 소재 ‘심비디움 수출 및 공판장 출하농가’를 찾아, 긴급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수해복구단은 이날 축대붕괴로 하우스가 매몰된 농가에서 폭우로 무너진 시설물을 철거하고 모래주머니 임시축대 쌓기, 2차 피해를 줄이기 위한 배수로 작업 등을 도왔다. 또한, 에이티는 이재민의 고통과 어려움이 치유될 수 있도록 전사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성금을 마련할 계획이다.aT 관계자는 “조속한 복구와 재기를 위해 긴급 수해복구에 돌입했다”며 “집중호우로 인한 폭우피해가 완전 복구될 때까지 최대한 인력을 동원해 복구지원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