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건전 화환문화 조성 앞장
aT 건전 화환문화 조성 앞장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13.01.02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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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환 경진대회 58개업체 참여

▲ 신화환 경진대회 전경
3단화환의 재사용으로 화훼소비시장이 왜곡돼 화훼농가의 소득이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 화훼공판장(장장 이공우)이 건전한 화화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어 호평을 받고 있다.
aT 화훼공판장이 지난달 초 입주업체를 대상으로 신화환 경진대회를 공지한 결과 20일까지 58개 화원업체에서 참여했다. 외부 화훼장식전문가 2명, 생산농가 1명, 화훼유통인 1명, 공판장 절화팀장 등 5명이 심사한 결과 금상에 김하영씨, 은상에 김남석·이상택씨, 동상에 김옥화·김경희씨가 각각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aT는 수상자에게 사장 표장장과 부상으로 상품권 100만원(금상), 50만원(은상), 30만원(동상)을 각각 수여했으며 참여한 전원에게 5만원의 작품제작비를 지원했다.
권오훈 aT 화훼공판장 절화팀 차장은 “이번 경진대회는 다양한 모델을 개발해 아이디어를 공유하기 위해 개최했다”며 “우수한 50점에 대해서는 카타로그로 제작해 모든 화원에 배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경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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