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희망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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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12.12.24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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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노인 복지차량 전달

▲ 농어촌희망재단은 복지차량 14대를 농어촌 소재 노인복지시설에 전달했다.
KRA와 함께하는 농어촌희망재단(이사장 김종천)은 2012년 연말을 맞아 농어촌 노인들의 발이 되어줄 복지차량 14대를 농어촌 소재 노인복지시설에 전달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복지차량은 모두 14대(스타렉스 6대 및 모닝 8대)이며, 서울 경마공원에서 12월 18일 전국 농어촌 노인복지시설 관계자를 초청하여 전달했다.
농어촌희망재단은 시·군 소재지에서 가급적 멀리 떨어져있는 산간오지 지역 소재 농어촌 노인복지시설을 지자체에서 추천받아 현장실사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
특히, 이번에는 지금까지 지원에서 제외되었던 광역시의 군 지역을 포함시켜 지원했다.
이로 인해, 농어촌희망재단의 노인복지차량 지원사업이 전국 농어촌 지역으로 확대할 수 있게 되어, 명실상부하게도 전국 농어촌 지역을 커버하는 복지사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게 되었다.
농어촌희망재단의 복지차량 지원사업은 2005년부터 시작되어 지금까지 차량 393대가 지원되었으며, 전국 농어촌 지역의 노인 어르신들을 위한 복지증진사업에 활발히 사용되고 있다.
농어촌희망재단은 농어촌의 인재양성과 농어업인의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장학사업, 농어촌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복지·문화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우리나라 최대의 농어촌 장학·복지재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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