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도시 이전, 지역사회 협력부터’
‘혁신도시 이전, 지역사회 협력부터’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12.12.24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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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公, 나주시 계산요양원과 자매결연

▲ 박재순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왼쪽)과 나종학 나주 계산요양원장(오른쪽)이 17일 자매결연을 맺고 지역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농어촌공사(사장 박재순)와 나주시에 위치한 장애인 복지시설인 계산요양원이 17일 자매결연 협약을 맺고 지역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농어촌공사는 계산요양원에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계산요양원과 나주시의 특산품 판매 및 홍보활동을 지원하며, 계산요양원은 공사의 조기정착과 지역발전 도모를 위해 협력한다.
2014년 9월 나주 빛가람혁신도시로 이전할 예정인 공사는 이전에 앞서 지난 2월 나주 홍고추마을과 1사1촌을 맺는 등 나주 지역사회와의 교류를 활발히 하고 있다.
박재순 사장은 ‘공공기관의 지방이전은 지역발전을 위한 활발한 기여와 공헌이 있어야 의미가 있다’며, ‘계산요양원과 함께 지역사랑과 봉사를 실천함으로써 아름다운 공동체를 만들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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