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종묘 류경오 대표이사 선출

이날 회의에는 각 종묘회사 대표, 국립종자원, 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종자수출 2억불 달성을 위한 내년도 종자수출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류경오 신임회장은 “앞으로 대한민국이 세계시장에서 종자 강국으로 우뚝 서도록 세계종자관련 상담회 및 박람회에 적극 참여해 한국의 우수한 종자를 전 세계에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쳐 국내외의 경기침체를 이겨 나가는 기폭제로 삼겠다”고 선출소감을 밝혔다.
/이경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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