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EI리포터 빠르게 정착
KREI리포터 빠르게 정착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12.12.10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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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숍 개최, 변해동 회장 등 차기임원 선출

▲ 농경연은 중앙회 워크숍을 개최해 리포터를 평가하고 내년 사업을 논의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지난달 30일 연구원 중회의실에서 현장여론 모니터 요원인 KREI리포터 2012년 하반기 중앙회 워크숍을 개최하고 올해 활동에 대한 평가와 내년 사업방향을 논의했다. 중앙회 회장단과 각도 지회장 및 총무 등 20여명이 참석한 이날 워크숍에서 이동필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현장의 정책과 연구수요를 선제적으로 파악하여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서 2009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리포터 제도가 간부들의 열성과 사명감으로 빠르게 정착하고 있다”고 격려하고, “이번 워크숍에서 리포터의 역할이 좀 더 연구와 연계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진행된 리포터 활동평가와 내년 사업계획 논의에서는, 올해 리포터 활동이 월간 온라인 조사와 격주리포트를 신설해 현장 리포트가 지난해보다 2배 가까이 증가한 415건에 이르는 등 내실있게 진행되었다고 평가했다.
내년에는 리포터의 연구연계와 역량강화, 리포터와 현지통신원을 연계한 현장네트워크 구축 등을 주요 사업으로 추진하자는 의견이 개진됐다.
올해 11월말로 임기가 끝나는 중앙회 회장단 교체도 논의해 중앙회와 지회 간부진의 투표로 차기 중앙회장에 변해동(강원 홍천), 부회장에 김정오(경남 거창), 감사에 김민호(경기 이천) 리포터를 선출했다. 이들 중앙회 회장단은 향후 2년간 151명의 회원을 대표해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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