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 안주고 안받기 운동’ 전개
‘선물 안주고 안받기 운동’ 전개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12.12.10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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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公, 결의 다져

▲ 농어촌공사는 지난 3일 선물 안주고 안받기 결의식을 가졌다.
한국농어촌공사(사장 박재순)는 지난 3일 공직자로서 업무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위해 직무와 관련된 ‘선물 안주고 안받기 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공사는 경기도 의왕시 본사에서 임직원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결의식을 갖고, 제18대 대통령 선거 기간 공직자로서 선거 중립을 엄수하고, 인사청탁 배제, ‘선물 안주고 안받기 운동’을 전개하는 등 부정부패 척결과 공직기강 확립을 다짐했다.
박재순 사장은 ‘공정한 업무 수행과 법과 원칙의 준수가 매우 중요한 시기’라며, ‘공기업의 경쟁력은 국민의 신뢰로부터 나온다는 것을 명심하고 청렴문화 정착과 고객서비스 향상을 위해 이 같은 운동을 전개한다’고 말했다.
공사는 올해 ‘청렴옴부즈만 제도’를 새롭게 시행하는 등 부패척결과 투명한 업무 추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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