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발전 심도 있는 토론 진행

이날 회의에서는 내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 승인, 조합 정관개정 등의 의안이 상정됐으며 조합발전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이 진행돼 참석 대의원들의 조합에 대한 많은 애착과 열의를 볼 수 있었다.
손규삼 조합장은 앞서 인사말을 통해 “올해는 태풍과 서리 피해로 어느 때 보다 어렵고 아쉬움이 많은 해였다”며 “조합을 대표해 유관기관과 협력 및 대외활동에 역점을 두고 현장에서의 목소리를 경청하면서 조합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경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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