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원예농협, 농업 전문성 높여
남원원예농협, 농업 전문성 높여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12.12.03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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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업 활성화 핵심리더교육’실시

▲ 남원원예농협의 발전을 결의하는 방금원 조합장과 참가자들의 모습. 남원원예농협은
     농촌사원회를 진흥하고 경제사업을 활성화를 위해 '경제사업 활성화 핵심리더교육'을
     개최했다.
남원원예농협(조합장 방금원)은 농촌사회를 진흥하고 경제사업 활성화를 위해 최근 농협창녕교육원에서 ‘경제사업 활성화 핵심리더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임원, 작목반과 대의원, 연합회장, 대의원, 직원 등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유통환경변화와 농산물상품전략', ‘협동조합이념의 이해와 농협경제사업활성화 전략', ‘농촌의 새로운 가치와 지도자의 역할', ‘경제사업활성화를 위한 상생토론'을 주제로 다양한 토론과 교육이 이뤄졌다.
특히 분임토론에서는 공선출하회장과 작목반장, 대의원, 연합회는 남원원예농협의 장점과 경제사업활성화를 이루는 방안, 실천사항, 건의사항을 발표했으며 원예농협도 건의사항에 직접 답변하면서 열띤 토론과 교육이 진행됐다.
발표자들은 남원원예농협의 장점은 소통이 잘되고 농가현장방문이 적극적으로 이뤄지고 직원들의 책임감 있고 성실한 서비스, 정보제공 등이라고 전했다.
신경분리를 앞둔 상황에서 ‘경제사업 활성화 핵심리더교육'은 의미가 매우 크다. 방금원 조합장은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전문 농가를 육성하고 경제사업을 육성할 것이다. 우리 원예농협이 남원 지역의 발전과 농촌사회 진흥을 선도할 것이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김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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