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인삼농협 북청주지점 개점
충북인삼농협 북청주지점 개점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12.12.03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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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경제 사업 활성화 기대

▲ 충북인삼농협은 지난달 29일 북청주지점 개점식을 개최했다.
충북인삼농협(조합장 최만수)은 관할지역 내 택지개발 등 경영여건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발전 가능성이 있는 지역을 선점함으로써 신용 및 경제 사업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조합은 지난달 29일 청주시 상당구 율량동 864번지에 건립된 북청주지점의 개점식을 개최했다. 대지 507.03㎡(153.46평), 건축면적 814.77㎡(246.47평)의 북청주지점 1층은 신용사업장과 인삼판매장, 2·3층은 근린생활시설로 이용된다.
총 22억2,300만원이 투입된 북청주지점은 인근 청주와 청원 지역 조합원과 고객에 차별화된 서비스로 편익제공 및 수익창출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지점을 중심으로 반경 800m내에 약 10,400세대의 아파트와 2,000세대의 단독주택이 조성되고 있으며 바로 맞은편은 상가지구로 유동인구가 급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지역 내 중심 금융기관 역할이 기대되고 있다.
/이경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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