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배추 시중가대비 반값
농협 하나로클럽과 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대표이사 강홍구)은 지난 22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14일간 소속 25개 하나로클럽·마트에서 김장배추 수급안정과 물가안정에 기여하기 위해 ‘안심 초특가 김장대전’을 진행, 김장배추를 시중가 대비 50%이상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다.
농협유통은 이번 행사기간 동안 김장배추 주산지인 충청, 전라도 지역에서 90일 이상 재배한 김장배추(1포기)를 제한물량 없이 1,480원에 판매하고 있다. BC카드 결제시는 김장배추 1포기당 500원이 추가 할인돼 도매가의 절반수준인 980원에 살 수 있다. (BC카드 결제시 1인당 18포기까지 한정 판매)
또한, 김장양념 재료를 최대 25%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 다발무(단/1인5단한정) 4,680원, 깐마늘(1kg/1인2봉한정) 5,900원, 아름찬고춧가루(2kg/1인2봉한정) 61,500원, 울토람신안섬갯벌천일염(10kg/1인2봉) 12,500원, 배(5kg/1인2박스) 11,900원에 판매하고 있다.
11월22일~ 12월 2일까지 김장양념 재료 행사품목을 NH카드나 BC카드 결제시에는 추가로 1,000원~2,000원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다. 김장기간 동안 채소에 비해 소비가 부진한 과일도 시중가 대비 최대 43% 저렴하게 판매하는 소비촉진행사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감귤(4kg/2,7번) 7,800원, 감귤(4kg/3~6번) 8,800원, 대봉감(2.5kg/12내)를 7,250원에 1인 2박스 한정으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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