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맞춤형 표고재배’ 교육
‘현장맞춤형 표고재배’ 교육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12.11.26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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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버섯연구소 1기 19명수료

▲ 박흥수 산림버섯연구소장(앞줄 가운데)과 교육 수료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장일환) 산림버섯연구소에서는 대표적인 산림소득작물 표고버섯에 대해 귀농·귀촌(희망)자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이에 부응하고자 산림청(청장 이돈구) 후원으로 주말을 이용해 귀농·귀촌(희망)자들을 위한 ‘현장맞춤형 표고재배’교육을 실시, 2012년 교육생 1기 19명을 육성·배출했다.
산림청 후원으로 진행된 현장맞춤형 표고재배 교육은 지난 6월부터 11월까지 6개월간 매월 2회 주말(토요일)을 이용해 교육하는 방식으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일반인이나 표고재배 경력 1년 미만의 초보자를 중심으로 표고 톱밥재배 이론 및 실습형 현장교육과 선도재배자의 멘토링으로 재배실무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내용은 표고 톱밥재배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기 위해 배지생산에서부터 배양, 버섯발생 및 유통에 이르기 까지 전체 과정에 대하여 이론교육을 진행했으며, 재배를 직접 눈으로 보고 몸으로 익힐 수 있도록 배지의 배양에서부터 버섯의 발생작업, 수확 및 선별, 배지 및 하우스 관리에 이르기는 재배 전과정을 포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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