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황금자·박보경 출품, 장관상 수상
하고 있다.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원주시농업인단체가 주관하고 원주시와 농림수산식품부가 후원하는 ‘제 49회 원주시 농업인의 날 삼토문화제'행사시 전국팔도 농특산물 품평회 농공예품분야 시상에서 충주시의 황금자 씨와 박보경 씨가 제작한 사과를 이용한 공예품이 대상을 받았다.
이번에 출품해 수상한 공예작품은 사과향수, 사과비누, 사과톱밥방향제, 사과향초, 사과오곡시계, 사과비누받침, 사과촛대, 사과칠보지칼 등으로 2012년도 농촌진흥청과 충청북도농업기술원이 5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하여 추진하는 공예품생산기술시범 사업으로 제작한 작품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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