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으로 농업기술 받아본다
스마트폰으로 농업기술 받아본다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12.11.19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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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농업기술 알리미’어플리케이션 개발

▲ ‘최신농업기술알리미’가 제공하는 서비스 정보내용
최근 스마트폰 확대 보급과 다양한 어플리케이션 개발이 급속히 증가하고, 국민들의 정보이용환경이 기존의 PC기반 인터넷에서 스마트폰으로 바뀌고 있으며
2012년 2월 한국정보화진흥원의 조사결과 농업인들이 스마트폰을 이용할 생각이 있음이 48.2 %로 나타나, 앞으로 농업인들의 스마트폰기반 농업정보 수요도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스마트 환경변화에 따라 농촌진흥청(청장 박현출)은 스마트폰에서 최신 농업기술개발 소식을 받아볼 수 있는 ‘최신농업기술 알리미’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스마트폰에 최신농업기술 알리미 앱을 설치하면 언제 어디서나 영농에 유익한 최신농업소식을 받아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최신소식을 자동으로 알려주는 메시지 서비스 수신도 가능하다.
이와 같이 스마트폰 환경에서 최신농업소식 제공이 가능함에 따라 농업인 등 이용자는 스마트폰으로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새로운 품종, 작물재배관리기술, 식품가공기술 등의 새로운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받을 수 있다.
농촌진흥청 이승재 지식정보화담당관은 “최근 농업인들의 요구가 많은 재해대응, 병해충 긴급방제, 최신 국내·외 연구동향은 물론 해외농업기술 소식 등 영농에 유익한 스마트앱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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