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청송·영양지사
농어촌공사 청송·영양지사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12.11.12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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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원규모화 경북도내 1위 달성

한국농어촌공사 청송·영양지사(지사장 이명준)는 과원규모화사업, 농지임대수탁사업 추진실적을 평가한 결과 경북도내 1위를 차지했다.
한국농어촌공사 청송.영양지사는 금년 10월말 현재 과원규모화사업은 1,841백만원의 사업비를 집행하여 연간계획 1,138백만원의 162%를 달성했으며, 농지임대수탁사업은 연간계획 89ha의 113%인 101ha의 농지를 수탁하여 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 관내 17개 지사 중 1위를 차지했다.
과수농가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과원규모화사업은 과원 규모를 확대하고 과원을 집단화함으로써 과수재배농가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비농가, 전업, 은퇴하고자 하는 농가의 과수원을 농어촌공사가 매입하거나 장기 임차하여 과원규모를 확대하고자 하는 과수전업농에게 장기 저리의 융자로 매도하거나 무이자로 임대해주는 사업이다.
농지임대수탁사업은 효율적인 농지이용과 농지시장 안정을 위해 1996년 1월 1일 이후에 취득하여 개인이 소유하고 있는 농지를 농어촌공사가 임대 위탁 받아 지역전업농에게 장기 임대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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