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감귤농협
제주감귤농협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12.11.12 17: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남선도하나로마트와 MOU

▲ 경남선도하나로마트와 MOU
제주감귤이 홍보되고 유통구조가 개선되면서 소비자는 저렴한 양질의 농산물을 구입하고 제주감귤 농업인의 소득은 더욱 증대하는 길이 열렸다.
제주감귤농협(조합장 김기훈)은 8일 제주감귤농협에서 제주감귤의 소비 촉진과 신규 유통망 형성을 구축하기 위해 농협경남선도하나로마트점장협의회(회장 노호영)와 MOU를 체결<사진>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신뢰를 바탕으로 제주감귤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상호 Win-Win하는 공동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김기훈 조합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소비자에게 고품질의 감귤이 직거래되고 유통단계의 축소로 감귤농가 소득도 증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양 기관은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고품질의 감귤 홍보 및 가격 안정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눠 감귤농업인의 실익 증진을 위한 방안을 마련하기도 했다.
김기훈 조합장은 “양 기관은 지속적으로 친밀한 상호 관계를 유지해 농업인의 소득증대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진호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