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새재서 600여명 참석 전국의 산불 전문가들이 진화 능력을 겨루는 산불 지상진화 경연대회가 지난 6일 경북 문경시 문경새재 자연생태전시관 주변에서 열렸다.<사진>산불 발생 때 지상에서 공중 진화인력과 합동으로 입체적 진화에 나서는 지상 작업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지상진화 능력을 높이기 위해 열린 이날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총 길이 1000m에 달하는 2단 호스를 설치하고 500ℓ들이 물통에 진화용수를 공급하는 훈련으로 우열을 가렸다. 저작권자 © 원예산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원예산업신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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