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수입농식품 관리 강화
aT, 수입농식품 관리 강화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12.11.05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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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생·안전 커미티’ 발족

물가 안정용으로 도입되는 농식품의 안전성 관리가 강화된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물가 안정용으로 공급하는 수입농식품의 위생 및 안전성 강화를 위해 지난달 26일 ‘농식품 위생·안전 COM-MITTEE’(이하 커미티)를 발족했다. 위원장은 (사)한국식품안전협회 신동화 회장이 맡았다.
커미티는 농식품 위생·안전성 전문가 및 소비자단체, 학계, 정부부처, aT 등 관련 전문가 17명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aT가 공급하는 농식품의 도입에서 시중유통까지 일련의 과정에 대한 안전성 강화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건강과 삶의 질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먹을거리의 위생·안전에 대한 소비자의 기대수준도 높아지고 있다. 최근 한 소비자단체가 발표한 주부 대상 의식조사결과에 따르면, 시중유통 수입농산물의 위생·안전성에 대해 “안전하지 않은 편”이라는 응답비율이 절반을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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