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병 특효 ‘바나듐 녹차’ 기술개발
제주녹차가 기능성이 강화된 녹차로 판로개척에 나서 새로운 기능성 차 소재로써 원료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이상순)과 청정제주녹차협력단(단장 송관정)은 농촌진흥청(청장 박현출)의 연구비를 받아 기능성이 강화된 바나듐 녹차 대량 생산 기술을 개발 했다고 최근 논문 발표를 통해 밝혔다.
이 기술은 무기 바나듐을 킬레이트 공법으로 식물체가 흡수하기 쉬운 형태의 고농도의 유기바나듐으로 액비화한 것을, 적정한 농도로 찻잎에 뿌려 맞춤형 바나듐 녹차 원료생산 기술을 확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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