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우수인삼 선발대회’
‘대한민국 우수인삼 선발대회’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12.10.29 15: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안성 유병운 조합원 최우수상

▲ 강홍구 농협유통 대표이사(왼쪽부터)와 유경규 농협중앙회 인삼특작부장, 황우덕
     한국인삼연합회장(강화인삼농협 조합장)이 심사를 하고 있다.
농협중앙회와 (사)한국인삼생산자협의회(회장 최만수 충북인삼농협 조합장)가 주최하고 농림수산식품부와 삼협농산(대표이사 김창한)이 후원해 지난 25일 양재하나로클럽에서 개최된 ‘2012 대한민국 우수인삼 선발대회 및 농협인삼직거래 행사’에서 안성인삼농협(조합장 박봉순) 유병운 조합원이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상인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농협은 본격적인 인삼 수확철을 맞아 건강한 먹거리로써 우리 인삼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홍보하고 고객과 함께하는 인삼 체험행사를 통한 인삼소비 확대로 농가소득 안정과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코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인삼농가의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해 전국에서 출품된 인삼 중 부문별로 (체형우수, 대편, 특이모형) 최고의 인삼을 선발했으며 또한 25일부터 4일간 주산지 인삼농협이 산지에서 직송한 질 좋은 수삼을 시중가격보다 30%이상 저렴한 가격에 판매해 소비자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체형우수 2등은 정용운(충북), 3등 김진용(강원)·이성연(김포파주), 대편급은 1등 조창순(개성 394g), 2등 오애경(안성 392), 3등 길병두(안성 314)·박민식(서산 306), 특이모형은 1등 박범홍(서산), 2등 신맹주(백제), 3등 고윤종(김포파주)·이한규(개성) 조합원이 각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체형우수 1등은 농식품부 장관상, 체형 2등과 대편 및 특이모형 1등은 농협중앙회장상, 대편 및 특이모형 우수는 농협 경제대표이사상, 장려상은 인삼생산자협의회장상이 각각 주어진다.
/이경한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