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유병운 조합원 최우수상

한국인삼연합회장(강화인삼농협 조합장)이 심사를 하고 있다.
농협은 본격적인 인삼 수확철을 맞아 건강한 먹거리로써 우리 인삼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홍보하고 고객과 함께하는 인삼 체험행사를 통한 인삼소비 확대로 농가소득 안정과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코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인삼농가의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해 전국에서 출품된 인삼 중 부문별로 (체형우수, 대편, 특이모형) 최고의 인삼을 선발했으며 또한 25일부터 4일간 주산지 인삼농협이 산지에서 직송한 질 좋은 수삼을 시중가격보다 30%이상 저렴한 가격에 판매해 소비자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체형우수 2등은 정용운(충북), 3등 김진용(강원)·이성연(김포파주), 대편급은 1등 조창순(개성 394g), 2등 오애경(안성 392), 3등 길병두(안성 314)·박민식(서산 306), 특이모형은 1등 박범홍(서산), 2등 신맹주(백제), 3등 고윤종(김포파주)·이한규(개성) 조합원이 각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체형우수 1등은 농식품부 장관상, 체형 2등과 대편 및 특이모형 1등은 농협중앙회장상, 대편 및 특이모형 우수는 농협 경제대표이사상, 장려상은 인삼생산자협의회장상이 각각 주어진다.
/이경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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