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농촌 소중함 깨달아”
“농업·농촌 소중함 깨달아”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12.10.29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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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농협 주말농장 품평회

▲ 박준식 조합장이 품평회 수상자에게 시상하고 있다.
관악농협(조합장 박준식)은 도시민들이 농업·농촌의 소중함과 향수를 느끼게 하고 우리 농산물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자 지난 4월 시작한 주말농장(경기도 광명시 하안동 밤일마을) 참여가족을 대상으로 지난 19일 품평회를 개최했다.
관악농협은 지난 91년 4월 서울에서는 최초로 도시민들에게 주말농장을 제공했다. 매년 120~130가족회원을 모집해 자연과 더불어 직접 농사를 짓고 흙 속에서 돋아나 성장하는 작물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는 환경농업인 주말농장은 자라나는 어린이게는 현장실습 교육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체험하고, 부모세대는 어린 시절 향수를 일으키며, 가족식탁에  직접 재배한 무공해 농산물을 제공하여 가족건강까지 지키는 1석3조의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품평회는 1차로 고구마, 고추, 가지, 토마토, 상추, 쑥갓을 대상으로 2차로 김장배추, 무, 알타리, 갓, 쪽파를 대상으로 열렸다.
/이경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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