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능금농협 조합장선거 4파전
대구경북능금농협 조합장선거 4파전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12.09.10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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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3일 32개 투표구서 진행

전국 최대 사과 주산지 농협인 대구경북능금농협의 제23대 조합장 선거에 지난 1일까지 최종 4명이 등록해 4파전을 이루고 있다.
기호추첨에서는 1번에 손규삼 전 조합장, 2번 서병진 현 조합장, 3번 윤만호 전 조합장, 4번에 김태동 전 이사가 확정됐다. 4명의 후보들은 지난 6일 의성문화회관에서 1회 유세를 펼쳤으며 오는 13일 32개 투표구에서 13,500여명의 조합원들이 참여하는 직접선거가 실시된다.
/이경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