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발전 위해 힘 보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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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12.08.27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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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사과원협 663만원 기부

▲ 윤수현 조합장(오른쪽 세 번째)이 기부금을 이홍기 거창군수에게 전달하고 있다.
거창사과원예농협(조합장 윤수현)은 지난 16일 거창군에서 추진 중인 ‘아림 1004’ 운동에 동참하고자 직원들의 뜻을 모아 663만4,116원의 기부금을 군에 전달했다.
거창의 대표 특산품인 사과와 오미자 등을 전국에 알리고 판매하고 있는 거창사과원협은 ‘아림 1004’ 운동의 취지 등을 접하고 이에 동참하고자 소속 직원들에게 홍보한 결과, 36명이 정기후원 신청을 했으며 기관 차원에서 552만2,000원의 금액을 기탁했다.
윤수현 조합장은 “‘사람이 사람을 돕는 아름다운 거창’을 만들어 가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아림 1004’ 운동에 거창의 특산품을 책임지고 있는 우리 조합도 적극 동참하고 싶었다.
앞으로 행복한 사람들이 넘쳐나는 거창을 만드는데 힘써 달라”고 말했다.
이홍기 거창군수는 “기관에서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동참해 주신데 대해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나눔의 문화가 자리 잡는 ‘매력 있는 창조 거창’ 만들기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경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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