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 창립 45주년, 통합 6주년을 기념하는 고객사은축제를 지난 4일부터 8월말까지 두달간 실시한다.행사기간중 7월 한달간 거치식예금과 적립식예금에 가입한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년치에 해당하는 햅쌀 등 1,521명에게 사은품을 제공한다.또한 창구거래에서 발생하는 송금수수료, 자기앞수표 발행수수료를 전액 면제하고('06.7.4~14), 환전수수료를 최고 70%까지 우대(7.1~8.31) 하는 등 고객의 부담을 덜어주며, 여름 휴가철 귀중품을 무료로 보관 (7.4~8.31) 하는 등 고객의 편익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아울러 개별주가 연동예금 가입고객(7월초 판매예정-현대중공업, LG필립스LCD 주가연동)이 큰만족실세예금에 동일금액으로 1년제에 가입할 경우 6.3%까지 금리를 우대한다.농협 관계자에 따르면 "고객사은행사는 오는 10월에도 쌀사랑, 농촌사랑 축제와 영화상영회, 푸른음악회 등 다채로운 행사를 계획하고 있으며 고객들의 호응과 만족도가 높아 매년 지속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