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예종묘 품질인증센터 설치
원예종묘 품질인증센터 설치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12.08.21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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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농기원, 국내최초 품질인증제 도입

전라남도농업기술원(원장 박민수)은 국제 수준의 원예종묘 품질인증 제도를 도입해 국내 원예종묘의 품질인증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시ㆍ군 관계 실무자 업무협의를 가졌다.
협의회에서는 딸기 우량묘 생산에 관련된 시ㆍ군 관계자와 품질인증제 도입배경 및 필요성과 설립 운영계획에 따른 각 기관 운영 협조사항 등에 관해 논의됐다.
국내 최초로 전라남도농업기술원이 원예종묘의 품질과 등급 등 건전성 보증(plant passport)을 위한 매뉴얼을 만들고 딸기, 장미, 국화, 과수, 고구마 등 영양 번식체 작물의 종묘 품질을 국제수준까지 높일 수 있는 육묘 전업농가를 육성하여 앞으로 수출성장동력 창출 및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원예종묘 산업을 육성할 계획이다. 
특히 원예종묘 품질인증제 도입, 2015년 이후에는 딸기 등 관련 산업에서 500억원 소득창출과 전문인력 고용창출 연 500명, 일본, 러시아, 중국 등으로 수출이 가능한 국내 육성품종의 우량묘 생산 수출로 연간 50억원의 외화획득이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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