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륨함량 사과·배보다 높아 인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용과는 선인장 열매의 한 가지로, 가지에 열매가 열린 모습이 마치 용이 여의주를 물고 있는 형상과 닮았다고 해 붙여진 이름이다. 칼륨 함량이 사과나 배보다 월등히 높고 마그네슘 등 인체에 유익한 미네랄 성분과 항산화 물질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건강 과일로 인기가 높다.
칼로 깎아서 먹거나 갈아서 주스로 먹기도 하고, 껍질은 설탕과 물을 붓고 끓여서 마시기도 한다. 농협하나로클럽 양재점에서는 첫 출하된 용과를 1,990원(100g)에 판매하고 있다.
/이경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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