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로는 전북이 850ha로 피해가 가장 컸으며, 최고 400mm의 비가 내린 군산지역은 집중호우로 72농가 14.1ha(하우스 162동)이 침수돼 메론, 고추, 가지 등의 작물이 피해를 입었다. 특히 메론은 9월 초순 출하를 앞두고 있어 농가들의 피해가 더욱 가중됐다.
사진은 이태세(사진 오른쪽) 군산원예농협 조합장이 폭우로 침수된 메론 재배 조합원의 농장을 방문해 물에 잠긴 메론을 살펴보고 있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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