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참다래 ‘해금’ 워크숍
황금참다래 ‘해금’ 워크숍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12.08.03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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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농기원, 로열티절감 등 소득기대

황금참다래 고품질 과일생산을 위한 워크숍이 지난달 26일 전남 보성군 조성면에서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전라남도농업기술원(원장 박민수)과 해금골드키위영농조합법인이 공동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참다래 소비 추세가 그린 참다래에서 골드참다래로 변환하고 있고, 국내 참다래 재배농가가 외국산 참다래 품종을 재배함으로써 발생하는 로열티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전라남도농업기술원에서 육성한 품종 ‘해금' 소개와 재배기술이 소개됐다.
또한 농업기술원 과수연구소와 영농조합법인에서는 본격적인 과일생산에 맞춰 품질향상을 위한 재배기술 교육을 실시했는데, 그동안의 연구결과와 더불어 재배농가의 경험담, 유통업체의 지난 3년간 유통 경험을 통해 해금골드키위의 장점을 더욱 발전시키고 문제점을 개선해 나가고자 했다.
이날 참석한 재배농가들은 다변화되어가는 국내외 참다래 시장의 심각성과 고품질만이 살아남을 수 있다는 현실을 인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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