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능금농협판매사업 2천억 달성
대구경북능금농협판매사업 2천억 달성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12.08.03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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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농협 최초 달성탑 수상영예

▲ 서병진 조합장(왼쪽 첫 번째)이 최원병 농협중앙회장으로부터 2천억원 달성탑을
     수상하고 있다.
대구경북능금농협(조합장 서병진)은 지난 1일 농협중앙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농협중앙회 2012년 8월 정례조회’에서 전국 농협 최초로 판매사업 2천억원 달성탑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상은 농협중앙회가 농산물 판매사업 활성화를 통한 판매농협 구현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전국 모든 농협을 대상으로 판매사업 실적을 평가해 수여됐다. 대구경북능금농협은 실적 평가기간(2011년 7월 1일부터 2012년 6월 30일) 내 판매사업 2,095억원의 실적을 거양해 타 농협의 추종을 불허하는 괄목할 만한 실적을 달성했으며, 이러한 성과는 조합소속 전 지사무소와 4개 APC의 활발한 유통활동의 결과로 분석되고 있다.
서병진 조합장은 “우리농협의 차별화된 지도사업과 유통사업의 유기적인 조화를 바탕으로 전문성을 띤 영농기술 보급 및 판매전략을 통해 고품질의 과수생산은 물론 조합원들의 소득증대를 이끌어 왔다”며 “특히, 무엇보다 조합원들의 높은 참여도를 통해 이뤄 낸 쾌거”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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