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예농산물 품질향상·수량증대

‘유황가리고토’ 포장모습
황산가리 22, 고토 18, 유황 22로 구성된 ‘유황가리고토’는 수용성 천연 광물 비료로 서서히 녹아 작물의 흡수률을 높이며 품질향상 및 수량증대에 효과가 크다
냉해, 설해, 병충해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주며 염류집적이 적어 토마토, 딸기, 참외, 수박, 사과, 배, 포도, 복숭아, 단감, 감귤, 고추, 오이 등의 염소에 민감한 작물에 효과가 좋고 연작피해가 경감된다.
황산가리와 황산고토가 천연의 복합형태로 균형을 유지하며 결합하고 있기 때문에 길항작용이 적어 작물의 흡수이용률이 높다.
다른 비료와도 배합사용이 가능한 중성비료(ph6.8∼7.5)로서 토양을 산성화 시키지않으며 친환경 유기농자재에도 등록이 돼 있다.
사용 시 일반 가리비료와 동일하게 사용하며 수용성 비료로 토양관주와 엽면살포가 가능하다. 감귤의 경우 추비로 여름비료와 가을비료로 60:40으로 2회 나눠 사용하면 된다.
/이경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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