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농진청은 장마와 연이은 고온으로 수도 주요병해의 대발생이 예상되면서 잎도열병, 흰잎마름병에 대해 발생 주의보를 발표했다. 또한 기상청에서도 8월 중순경, 충청, 강원, 경기 등 중부지역을 중심으로 폭우 및 대형 태풍을 전망했다. 이에 수도 농가들은 더욱 세심한 영농관리 및 예방위주의 약제 살포 등 수도 병해충 관리대책이 필요하다. 
이와 관련 ㈜경농(대표이사 이병만)은 수도 병해충 관리 방안으로 종합살균제 ‘명물’유제<사진>를 강력 추천했다. ‘명물’유제는 도열병 전문방제약제로서 잎도열병, 목도열병은 물론 최근 유행하는 흰잎마름병, 잎집무늬마름병, 세균성벼알마름병까지 방제가 가능한 수도용 종합살균제이다.
‘명물’ 유제는 병원균의 호흡을 저해하여 병원균의 생육을 막는 아족시스트로빈과 균사생장 및 포자형성을 저해하여 도열병균의 침입을 강력하게 막아주는 아이소프로티올레인의 이중합제로 강력한 치료 및 예방효과를 발휘한다. 또한 변색미, 반점미 등을 방지하는 부가기능이 있어 고품질 쌀 수확이 가능하다. 특히 최근 유행하는 세균성벼알마름병에 무인헬기 항공방제가 등록되어, 10,000평 이상의 대단지 농가는 무인헬기 살포 시 사용이 더욱 편리하다.  ‘명물’ 유제 사용방법은 병 발생 전 또는 직후 20L당 20ml를 희석하여 경엽처리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