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효차 녹차 비해 부드러워 여성 기호도 높여
전라남도농업기술원(원장 박민수)은 침체된 차 산업을 활성화 하고 국내 소비층의 확대와 대외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국내 찻잎을 이용, 고품질의 발효차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개발한 발효차는 녹차에 비해 맛이 부드럽고 연홍색으로 차를 처음 접하는 젊은층과 여성들의 기호도를 높였다.
또한 홍차의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해 홍차에 국화, 페퍼민트 등 허브식물을 첨가한 다양한 브랜드 홍차를 개발하여 보급함으로써 커피를 대체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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