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농업분야 협력방안 논의
캄보디아 농업분야 협력방안 논의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12.08.03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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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公, 방문단 초청 직접 면담

▲ 한국농어촌공사는 1일 캄보디아 싼 반티(H.E San Vanty) 농림수산부 차관보 등 정부
    관계자 9명을 초청해 캄보디아 농업·농촌발전을 위한 교류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한국농어촌공사(사장 박재순)는 지난 1일 캄보디아 싼 반티(H.E San Vanty) 농림수산부 차관보 등 정부 관계자 9명을 공사로 초청해 캄보디아의 농업·농촌발전을 위한 다양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캄보디아 정부 관계자들의 방문은 KOICA와 (사)한국농촌발전연구원이 협력해 추진하는 ‘캄보디아 농업투자 촉진기구 설립 계획 수립’의 일환으로 한국의 관련 기관을 방문해 캄보디아의 농업 발전 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연수의 일환이다.
싼 반티 차관보를 비롯한 방문단은 특히 새만금간척사업과 경지정리사업에 높은 관심을 보이며 한국의 농업기술의 대한 교류를 희망하기도 했다.
박재순 사장은 방문단과 면담을 갖고 “캄보디아의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공사의 다양한 개발 노하우와 기술을 지원하기 위해 교류와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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