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公, 전부서 하반기 경영전략회의 가져

하반기 경영전략 회의를 갖고 농어촌의 경제위기극복을 위한 대책 마련과 관련사업
강화에 대해 논의했다.
이는 기후변화 증가에 따른 농업재해 대비, 국제 곡물가 상승과 금융위기 지속에 따른 농어촌 경제 위기 등 농어촌을 둘러싼 대내외 환경변화를 극복하기 위한 공사의 대응책이다.
공사는 지난달 31일 본사 지하상황실에서 경영진 및 전 부서장, 선임 팀장 등 200여명의 간부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경영실적 점검 및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갖고 이 같은 과제를 정했다.
박재순 사장은 “하반기 농어촌을 둘러싼 대내외 전망이 매우 어려운 만큼 공사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전 임직원이 일치단결하여 정책사업의 활성화와 대농어민 서비스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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