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원협 신규조합원 교육 실시
익산원협 신규조합원 교육 실시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12.07.30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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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과 조합원 상생 발전 이뤄나갈 것”

▲ 익산원예농협 본점 회의실에서 신규조합원 교육이 열렸다.
익산원예농협(조합장 김봉학) 신규조합원교육이 지난달 26일 인화동 본점 회의실에서 신규조합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는 김봉학 조합장의 인사말에 이어 선도농협으로서의 조합현황을 신규조합원들에게 설명, 조합 이용에 많은 참여를 독려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사회를 맡은 익산원예농협 박병식 차장은 ▲신용사업과 관련해 인화동 본점 외 3개 지점을 운영해 왔으며 지난 5월에는 동부지점을 개점해 조합원은 물론 익산 시민들에게도 양질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산지유통센터는 2009년 개장 첫해에 무려 100억원이 넘는 실적을 올려 전국에서도 전례를 찾을 수 없는 성장을 이뤄냈고 지난 해에는 신지유통종합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으며 ▲올해 사업을 시작한 친환경학교급식센터는 익산관내 초중고 60개 학교에서 시작해 2학기에는 85개 학교로 늘어날 예정인 만큼 성장가도를 달리는 중이며 ▲공판장의 경우 2년 연속 600억원의 실적을 올린 가운데 올해는 700억원에 육박하는 실적이 기대된다고 조합현황을 신규조합원에게 발표했다.
익산원예농협 김봉학 조합장은 “우리 조합은 지난해 전국종합업적평가에서 3위를 차지했고 4년 연속 골드클린뱅크 인증을 받는 등 전북에서 가장 앞서가는 선도농협이다"며 “조합원을 위해 환원사업을 특히 많이 펼치고 있는 만큼 조합원의 조합 이용 또한 많아져 조합과 조합원 모두 상생 발전해 나가자"고 말했다.
/정의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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