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생산단지 철원군, 집중육성
인삼생산단지 철원군, 집중육성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06.07.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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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이 플라즈마 산업과 연계 가공시설을 완비한 고품질 인삼생산 단지로 집중욕성 된다. 또 비무장지대 인근 근남면, 김화읍, 서면 일대 농가를 중심으로 토마토, 오이, 파프리카 등을 재배 생산하는 DMZ 청정 원예단지로 조성된다. 철원군은 지난달 2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철원군의회 의원, 기관·사회단체장 등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철원군 지역혁신발전 5개년 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이같은 내용의 농업을 비롯한 지역발전 계획을 발표했다. 군은 지역발전 역량을 창출, 활용, 확산시키기 위한 정책방향과 지침을 설정하여 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고, 연구용역을 의뢰, 이날 최종보고회를 갖게 됐다. 지역특성화 산업으로 인삼산업 육성, DMZ 청정원예단지 조성, 지역특산물 가공단지 조성, 유기농 자연체험마을 육성, 두루미 생태관광특구 조성 등을 주내용으로 하고 있다. 지역전략산업으로는 바이오 에너지 산업, 바이오 에너지 산업, 플라즈마 산업, 역사·문화·자연체험 관광 산업, 평화산업단지 경제특구 조성, 농특산물 특성화사업 등을 집중육성하는 방향으로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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