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500억 달성 무난 전망
충북원예농협(조합장 박철선)이 예수금 3천억원을 달성해 올해 성장목표인 5% 달성이 무난할 전망이다.
충북원협 예수금은 6월말 현재 3,077억원으로 지난해 말 2,760억원에서 317억원이 증가해 올해말 3,500억원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대출금도 1,702억원으로 지난해보다 167억원이 순증됐다.
충북원협은 금리의 탄력적 운용, 연체·무수익채권의 지속적인 감축과 리스크 관리를 강화해 신용사업의 내실을 다지고 있다.
한편 경제사업에서 지난 1/4분기에 하나로마트 공판장 가공공장 APC 등을 운영해 구매사업 26억9천7백만원, 판매사업 402억9천2백만원, 마트 48억2천2백만원, 가공사업 21억6천3백만원의 실적을 거양했으며, 조합원의 영농에 필요한 자재공급과 조합원이 생산한 농산물판매에 역점을 두고 경제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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