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원협, 농식품식자재우수업체 현판식 열어
여수원협, 농식품식자재우수업체 현판식 열어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12.07.16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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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질 식자재 공급 최적 시설 시스템 갖춰

▲ 지난 13일 여수원예농협 APC에서 농식품식자재우수관리업체 현판식이 열렸다.
여수원예농협(조합장 김태곤) 농산물산지유통센터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으로부터 ‘농식품식자재우수관리업체’로 지정돼 지난 13일 현판식을 개최했다.
‘농식품식자재우수관리업체지정’사업은 최근 식자재업체의 난립에 따른 폐해가 심각하게 대두됨에 따라 농식품부의 주도 하에 농산품의 위생적 관리, 원산지 표시, 안전성 분석을 비롯한 제반 사항을 면밀히 평가해 우수관리업체를 지정하는 프로그램이다.
여수원예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는 지난 2010년 3월에 운영을 시작해 GAP인증, 학교급식우수생산물공급확대 시범사업 참여협약, 농산물이력추적관리 등록 등 해를 거듭해 발전을 거듭해 왔다. 이번에 전남지원 농식품식자재우수관리업체 제4호로 지정되면서 다시금 급식사업 선도업체로서의 입지를 굳히게 된 것이다.   
김태곤 여수원예농협조합장은 인사말에서 “그간 우리 농산물산지유통센터는 농산물의 안전성과 유통의 투명성을 높여오면서 고품질 식자재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최적의 시설과 시스템을 갖추었다”며 “오늘 이 자리에게 서기까지 온갖 노력을 다해준 임직원 및 조합원 여러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급식사업 선두주자로서의 명성을 전국적으로 떨쳐가겠다”고 말했다.   
/정의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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